인스타일 | 2016-02-26 |
서울의 셀러브리티 30명이 참여한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최지우 한효주 등 30명의 엔터테이너들, 서울을 배경으로 다양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선보여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오는 3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를 런칭한다.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트렌치 코트와 트렌치 코트를 입는 사람들을 위한 「버버리」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서울편은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에 두 번째로 진행된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서울 도심 곳곳을 누비며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를 입은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배우 이종석, 차승원, 고수, 최지우, 한효주, 고준희, 이영진을 비롯 모델 김재영, 김성희, 강승현, 포니, DJ 페기 굴드, 차인철, DJ 킹맥 등 영화, 디자인, 미디어, 패션,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약 30명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잉들랜드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와 레이스 스타일, 실크, 가죽, 테크니컬 패브릭 등을 사용한 시즈널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를 입고 남산 한옥마을과 종로 등 역사 유적지와 활기찬 분위기의 노량진 수상시장, 신사동 등 서울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해 한국과 서울의 다양성을 담아냈다.
서울의 셀러브리티 30명과 함께한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다음달 3일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릴 이벤트에서 공개되며, 글로벌 플랫폼인
Burberry.com과 카카오, 라인, 신사 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버버리」 텀블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버리」는 지난 9월 말 청담사거리에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매장은 브리시티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는 한국 최초 매장으로 국내 최대의 가장 다양한 상품 군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제공: 버버리>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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