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26 |
김효진-유지태 부부 영화관 데이트 포착 ‘사랑스러운 잉꼬부부’
김효진, 핑크 트렌치와 하이힐로 화사한 데이트 패션 연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효진-유지태 부부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서울 종로의 한 영화관에서 포착된 김효진-유지태 부부는 잉꼬부부로 소문난 부부답게 두 손을 마주잡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모델 출신답게 계절을 앞서가는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핑크 컬러의 트렌치 코트의 로즈쿼츠 컬러의 하이힐로 각선미를 부각시켰으며, 여기에 그레이와 오렌지 컬러가 믹스된 숄더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데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김효진이 신은 하이힐은 「금강제화」의 2016 봄 신상품 ‘르느와르 플레인 6; 제품으로 플랫폼, 토 오픈, 미드 힐 등 여성들이 갖춰야 할 6가지 스타일의 펌프스로 구성됐다. 특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등 6가지 컬러로 구성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함께 착용한 숄더백은 「브루노말리」의 2016 봄 신상품인 ‘블루미 G’로 세련된 컬러의 믹스매치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 이다.
한편 김효진-유지태 부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비주얼 부부답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유지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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