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25 |
‘임신부 맞아?’ 김나영 무보정 직찍, 놀라운 마네킹 비율
김나영, 오버사이즈 항공점퍼로 시크하게… 패셔니스타의 위엄
임신 소식을 알린 패셔니스타 김나영의 무보정 직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은 김나영이 특유의 마네팅 비율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스포츠 브랜드 「EXR」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나영은 지난 19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된 「EXR」 프라이빗 스타일링 클래스 ‘스타일링 나이트’에서 스타일 멘토로 활약했다. 이 자리에서 김나영은 이벤트에서 당첨된 단 한 커플을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 나서 이들을 ‘패피 커플’로 변신시켰다.
이날 김나영은 숏 컷 헤어 스타일에 어울리는 네이비 항공점퍼로 내추럴한 믹스 앤 매치 룩을 연출했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남성용 항공점퍼를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라는 명성을 제대로 확인시켰다. 그녀가 착용한 제품은 2016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EXR」 남성용 항공점퍼로, 자수 디테일과 와펜 패치워크가 포인트로 들어 액티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김나영이 착용한 항공점퍼를 비롯 다양한 「EXR」의 봄 신상품은 ‘THE X HOUSE’ 및 「EXR」몰(www.exrkorea.com) 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EXR>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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