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2-25 |
[패션엔 포토] 황신혜-이진이 모녀, 블랙 앤 화이트로 시크한 매력
루즈앤라운지 포토월 행사에서 만난 스타들… 모던한 핸드백으로 세련된 스타일 완성
핸드백 잡화 브랜드 「루즈앤라운지」가 25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황신혜, 이진이 모녀와 배우 남규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셀럽들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블랙 스웨터와 화이트 팬츠에 블랙 앤 화이트의 도트 패턴 재킷을 입고 자연스러운 형태의 빅 토트백을 들어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함께 등장한 딸 이진이는 화이트 칼라로 포인트를 준 레이스 원피스에 메리제인 슈즈와 스퀘어 토트백을 매치해 우아한 요조숙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남규리는 루즈 핏의 핀 스트라이프 재킷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컬의 헤어스타일과 새하얀 피부가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황신혜, 이진이 모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함께 출연 중이며, 남규리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천방지축 배우 지망생 '이나영'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주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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