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25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오픈 1주년 프로모션 실시
아크네, 프로엔자스쿨러, 크리스찬루부탱 등 120여 개 브랜드 최고 70% 할인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이 전개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확장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에는 명품, 패션,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120여 개 브랜드가 참여,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블러스’는 「아크네」 「프로엔자스쿨러」 「크리스찬루부탱」의 15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며, 「몽클레르」는 15년 S/S 상품을 30%, 액세서리를 기존 30%에 3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보기」는 액세서리를 제외한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판매하며, 30/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3/5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올세인츠」는 기존 50% 할인율에 30%를 추가 할인하며, 「톰보이」는 기존 F/W 상품을 기존 4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고별특가전을 진행하는 「살로몬」은 최고 90% 할인과 함께, 기존 69만8천원인 거위털 다운점퍼를 13만 9천 6백원에, 기존 29만 8천원인 오리털 다운점퍼를 5만9600원에 판매한다. 키즈 브랜드 「봉쁘앙」은 13~14년 S/S 상품과 액세서리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헹켈&스타우브」는 24cm 꼬꼬떼, 26cm 주물 후라이팬과 5스타 2종을 60% 할인하며, 「코닝&코렐」은 코렐 이지위켄드 공기대접 10p 세트와 모닝브리즈 공기대접 10p 세트를 각 6만6천/5만9600원에 특가 판매한다.
27일 토요일에는 패션모델과 함께하는 ‘One-day Styling Trip’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델 손민호와 함께 스타일링 팁을 공유하는 이벤트로, 당일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사이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해 2월 대대적인 확장 리뉴얼을 통해 부지면적 약 45만3200 m2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났다. 이를 통해 명품, 컨템포러리, 스포츠·아웃도어, 키즈 홈&리빙, 가전 등 270여 개의 풀라인(Full-Line)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특히 「생로랑」 「지방시」 「발렌시아가」 「올세인츠」 등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50여 개 단독 입점 브랜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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