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2-25 |
2016 '엘르' 스타일 어워즈의 레드 카펫 뮤즈들
2016 <엘르> 스타일 어워즈 행사에는 벨라 하디드, 수키 워터하우스, 조나단 던, 카일리 크로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 로티 모스 등 레드 카펫의 뮤즈들이 대거 등장해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스한 어워즈 행사를 빛냈다.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X-펙터>의 심사위원 닉 그림쇼(Nick Grimshaw)가 사회를 맡은 '2016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지난 2월 23일(현지 시간) 화요일 저녁, 런던 테이트 브리튼에서 열렸다. <엘르> 영국판이 주최하고, 패션과 뮤직,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베스트 드레서들에게 수상하는 연례행사에는 카일리 클로스, 수키 워터하우스, 벨라 하디드, 로지 헌팅턴 휘틀리 그리고 럭키 블루 스미스 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모델,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참석한 많은 모델들 사이에서는, 호주 여성복 브랜드 카밀리아 앤 마크(Camilla and Marc)가 디자인한 화이트 마릴린 먼로 풍 가운을 입은 수키 위터하우스가 멋진 모습으로 특히 주목을 받았다.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해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에서 키티 베넷이라는 조연으로 출연한 24세의 수키 워터하우스는 올해의 혁신 스타 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주요 수상자로는 록산다 일린칙(올해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올해의 영국 브랜드), 카일리 클로스(올해의 인스피레이션 여성), 리브 타일러(올해의 TV 여배우), 라나 델 레이(올해의 베스트 여자 아티스트), 럭키 블루 스미스(올해의 남자 모델) 등이 있다.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들이 모인 스타일 어워즈만의 특별한 레드 카펫 A-게임을 만나보자. 카멜라 앤 마크를 입은 수키 워터하우스 가수 라나 델 레이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은 스텔라 맥카트니 가수 로이진 머피와 디자이너 록산다 일린칙 모델 겸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 모델 토니 가른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와 멀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코카 모델 샬롯 위긴스 모델 로라 휘트모어 캘빈 클라인 컬렉션을 입은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올슨 스텔라 맥카트니를 입은 모델 카일리 크로스 인스타그램 패션 파트너십 팀장 에바 첸 모델 겸 배우 오드리 마네이 배우 스테이시 마틴 랄프&루소를 입은 모델 아리조나 뮤즈 오프닝 세러모니 바이어 케이트 폴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사 엘드리지 모델 알렉 웩 DJ 겸 모델 리 르작 배우 겸 모델 픽시 겔도프 모델 벨라 하디드 버버리를 입은 모델 릴리 도날드슨 에트로를 입은 수키 워터하우스 동생 이미 워터하우스 모델 조나단 던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 스텔라 맥카트니를 입은 배우 리브 타일러 모델 로티 모스 모델 샘 롤린슨 모델 닐람 길 모델 엠버 르 본 스텔라 맥카트니를 입은 가수 엘리 굴딩 모델 데이지 로 패션 디자이너 헨리 홀랜드 배우 사이 베넷 배우 누미 라파스 카린 로이필드의 딸 줄리아 로이필드 <사진 출처=Gety Images>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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