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24 |
청룡여신 천우희, 키스를 부르는 레드 립 ‘도발적인 매력’
천우희 발색조 뷰티화보 공개… 핫 핑크 입술로 사랑에 빠진 여인 표현
청룡여신 천우희가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천우희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메르시에」와 함께한 2016 S/S 벨루어 러버스립 컬러 광고를 통해, 사랑과 욕망으로 물들여진 매혹적인 입술로 센슈얼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핫 핑크 컬러로 입술을 물들인 화보에서는 순수하면서도 대담한 포즈를 선보였으며, 코랄 핑크빛 입술로는 사랑의 열병으로 상기된 모습을 표현했다. 또 몽한적인 눈빛과 함께 연출된 오렌지 레드 입술 컷에서는 그의 손길의 닿을 때의 짜릿한 감정을, 강렬한 레드 입술로는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로라메르시에」 관계자는 “천우희가 전하는 12가지 사랑의 전율로 광고 촬영장이 물들었으며, 컬러마다 사랑의 감정을 연기하는 그녀의 손짓과 뇌쇄적인 눈빛에 현장 관계자들마저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사랑과 욕망의 12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벨루어 러버스립 컬러는 벨벳같이 부드러운 텍스처와 고 발색의 매트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24일 「로라메르시에」에 온라인 몰에 선 출시되며, 26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천우희는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해어화’에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연희' 역으로 열연했다. 영화 속 천우희는 「로라메르시에」 벨루어 러버스립 컬러 포어 플레이를 사용해 붉은 입술로 신비스러운 도화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로라메르시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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