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24 |
르베이지, 김하늘과 함께한 로맨틱 화보 공개
김하늘, 결혼 전 마지막 화보 공개 ‘로맨틱한 봄의 여신’
배우 김하늘이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
Beige)」와 함께 2016 봄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하늘은 봄을 부르는 여신과 같은 미모와 함께 자연스러운 ‘김하늘표’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심플한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 코튼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김하늘이 결혼 전 촬영한 마지막 화보로, 허니문의 메카 하와이에서 예비 남편과 동행해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베일을 쓴 새 신부의 모습부터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우아한 롱 드레스, 「르베이지」의 심플한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 코튼 팬츠를 매치한 일상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완벽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촬영 중 진행된 예비 남편의 외조가 스탭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아름다운 배우 김하늘과 「르베이지」가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진 제공: 르베이지>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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