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24 |
파리에서 만난 수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샤넬 뮤즈답네’
샤넬 오뜨꾸띄르 스트리트에서 만난 수주, 감각적인 올 블랙 스타일로 시선 집중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뮤즈인 톱 모델 수주가 파리 오뜨 꾸띄르 컬렉션에서 카리스마 있는 스트리트 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지난 1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샤넬」 오뜨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한 수주는 유니크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수주는 체크무늬 원피스에 라이더 재킷과 블랙 퍼 재킷을 레이어링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블랙 룩을 선보였다. 컬렉션을 위해 연출한 헤어와 메이크업과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린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했다.
수주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베디베로」의 제품으로, 눈이 비쳐 화장한 듯한 효과를 주는 코스메틱 렌드와 그린 컬러의 프레임이 그녀의 중성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톱 모델 수주의 샤넬 오뜨 꾸띄르 컬렉션 스타일링에 「베디베로」가 함께 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수주가 착용한 코스메틱 렌즈의 선글라스는 착용시 자연스럽게 눈이 비쳐 화장을 한 듯한 효과를 줘 데일리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디베로」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선글라스 브랜드로, 올 S/S에는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 맞춰 평면 렌즈와 화장한 듯한 효과를 주는 코스메틱 렌즈 등 다양한 렌즈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베디베로>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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