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2-24 |
티파니 공항패션, 트위드 재킷 + 찢청 ‘상큼함 물씬’
소녀시대 티파니,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시선집중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션화보 촬영 차 22일 하와이로 출국한 티파니는 아이보리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찢어진 청바지, 미니 크로스 백을 매치해 상큼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내추럴하면서도 풍성한 컬의 헤어스타일과 핑크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트위드 재킷과 ‘Y’ 라인 목걸이, 크로스 백 등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찢어진 청바지와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시크한 감성을 조합했다.
티파니의 크로스백은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제품으로 K/퀼티드 트위드 미니 핸드백으로, 소프트 핑크 레더가 포인트로 사용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판타지아 인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제공: 칼 라거펠트>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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