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24 |
잠뱅이, '하니'의 새로운 남자 파트너는 누구?
훈훈하면서도 개성있는 마스크로 부상하고 있는 모델 '김재영' 발탁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기존 전속모델인 EXID 하니의 새로운 남자 파트너로 모델 김재영을 발탁, 한층 더 젊어진 감각을 예고했다.
하니와 호흡을 맞추게 된 김재영은 국내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으로 훈훈하면서도 개성 있는 마스크와 완벽한 기럭지로 최근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지는 섹시한 모습 이면의 털털함을 숨김없이 보여주며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EXID 하니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잠뱅이」와 의리를 지키며 또 한 번 남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잠뱅이」 마케팅팀 관계자 “댄디한 스타일과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는 차세대 스타 김재영이 발랄하고 세련된 「잠뱅이」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또한 「잠뱅이」의 뮤즈 하니와 어우러져 내뿜는 시너지가 좋아 브랜드에 더욱 활기차고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잠뱅이」는 2016 SS 시즌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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