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22 |
이탈리아 스포츠 '디아도라' 국내시장에 재런칭
네오미오와 한국사업파트너 계약 체결 ... 글로벌 상품 라인 전개 계획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인 '디아도라(대표 Enrico Moretti Polegato)'와 네오미오(대표 조용노)는 최근 한국사업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재런칭 및 본격적 사업확장을 시작했다.
디아도라는 그리스어로 ‘능력과 영예를 함께하다’라는 의미로 1948년도에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정통 스포츠 브랜드이며 이탈리아 고유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로서 최근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가장 부각되고 있는 브랜드들 중에 하나이다.
디아도라와 네오미오는 국내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 전략하에 상품, 유통,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2016년에는 1차적으로 국내에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글로벌 상품라인들을 백화점 유통채널과 신발 멀티숍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디아도라」를 공식 수입 전개하는 네오미오는 현재 「잔스포츠(JanSport)」, 「리프(Reef)」, 「케즈(Keds)」, 「프로케즈(Pro-Keds)」, 「애드미럴(Admiral)」, 「울버린(Wolverine)」, 「바츠(Barts)」, 「킨(Keen)」등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 신발 멀티숍 「스닉솔(SneakSoul)」을 운영하며,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합작법인인 파타고니아코리아(Patagonia Korea)를 운영 중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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