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19 |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러블리 매력은 어디까지?
여성스러운 라인에 컬러감 돋보이는 코트나 백으로 포인트
<↑사진 출처 = MBC ‘한번 더 해피엔딩’ 화면 캡처>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전직 걸그룹 멤버이자 재혼컨설팅 업체 공동 대표인 한미모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장나라의 패션이 화제다.
파격적인 코믹연기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임을 입증한 장나라는 드라마에서 여성스러우면서 통통 튀는 ‘러블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장나라의 러블리룩은 여성스러운 라인의 의상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트나 백 등의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해 우아함과 트렌디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10회에서 한미모(장나라 분)와 송수혁(정경호 분)은 구슬아(산다라박 분)의 팬들이 던진 계란과 돌 등을 맞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삼각관계 스캔들과 사기 결혼 알선 협의로 고소를 당하는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한미모는 송수혁에게 기대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게 된 것.
이 장면에서 장나라는 블랙 블라우스에 베이지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과감한 레드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그녀만의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장나라가 착용한 레드 컬러의 숄더백은 '루이까또즈'의 2016 S/S 컬렉션 시그니처 제품으로 과감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퀼팅 기법이 특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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