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18 |
‘팔찌야? 헤어밴드야?’ 서인영의 팔찌 스타일링 꿀팁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속 서인영의 ‘일타이피’ 팔찌 스타일링법
서인영은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답게 변신의 귀재였다.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걸그룹 출신의 쇼핑몰 CEO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서인영은 하나의 팔찌를 상황에 따라
헤어밴드와 브레이슬릿으로 달리 연출해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뽐내고 있다. 서인영이 제안하는 팔찌
스타일링 ‘꿀팁’을 알아보자.
▶ 글래머러스한
‘팔찌’ 스타일링으로 발랄한 매력을
↑사진=슬레이크 닷 브레이슬릿 블루, 그레이, 퍼플 모두 스와로브스키
서인영은 극 중 개성 있고 솔직한 캐릭터답게 출연자 중 가장 트렌디한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팝(pop) 컬러의 퍼 재킷에 매치한 「스와로브스키」의 컬러 팔찌를
매치해 두꺼운 겨울패션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때 서인영처럼 여러 색상의 컬러 팔찌를 레이어링하면 보다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헤어밴드’로 연출
↑사진=슬레이크 닷 브레이슬릿 그레이, 블랙 모두 스와로브스키
결혼식 장면에서 서인영은 짧은 헤어와 어울리는 헤어밴드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이 헤어밴드는 앞서 팔찌로 사용했던 「스와로브스키」 블레이스릿 제품. 크리스털이 촘촘히 박힌 팔찌를 헤어밴드로 연출해 그녀만의 페미닌 룩을 완성했다.
↑사진=서인영이 착용한 스와로브스키 슬레이크 닷 블레이스릿, 13만원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월, 서인영이 제안하는 팔찌 스타일링 팁을 참고해 겨울 패션에 엣지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제공: 스와로브스키>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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