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18 |
크로스오버 '라빠레뜨 디자인 스튜디오' 첫 선
컬러링 엽서부터 노트, 텀블러, 머그컵 등 유니크한 디자인 선보여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장르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발상을 「라빠레뜨」만의 다양한 디자인 아이템으로 풀어내는 공작소 ‘라빠레뜨 디자인 스튜디오(LAPALETTE DESIGN STUDIO)’를 2월에 첫 선을 보인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라빠레뜨」의 대표적인 카툰 캐릭터인 사슴 디디(DIDI)에게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노트 3종과 안티 스트레스 아이템으로 유명한 컬러링 엽서 5종 세트, 워머가 포함된 텀블러 3종과 머그컵 2종으로 최소 3천원부터 최대 1만 2천원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다.
평소 「라빠레뜨」를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아기자기한 소품에 관심이 많은 키덜트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라빠레뜨」 관계자는 “라빠레뜨 디자인 스튜디오는 라이프 스타일 소품과 문구 등의 위트 있고 감각적인 아이템을 통해 복잡한 일상에 작은 재미와 활력소를 더하기 위해서 선보여졌다. 특히 3월 새학기 시즌을 앞두고 출시되어 온라인에 소개되자마자 학생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줄을 잇고 있다”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라빠레뜨 디자인 스튜디오'의 아이템은 「라빠레뜨」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과 명동 메가숍, 제주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중으로 직영몰(http://www.lapalette.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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