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0-05 |
「켈번」순항 돛 올렸다
점별 프로모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선보여
미샤(대표 신완철)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켈번」의 매장 확보가 순항 중이다.
오는 10월 8일 오픈 예정인 대전 패션 월드 매장을 포함해 12개점을 운영 중인 「켈번」은 온라인에서 핫 이슈가 됐던 ‘뜨형 UFO’의 인기가 오프라인까지 이어지면서 죽전과 일산 덕이동, 부산대, 구로 패션아일랜드 등 주요 매장의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세일이나 기획 상품 없이 정상 상품으로만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감도 높은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럽고 브랜드 SI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이뿐만 아니라 수트 중심의 전개에서 벗어난 캐릭터 캐주얼 상품의 강점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매장 디스플레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켈번」은 세일즈 포인트를 전략화한 점별 프로모션 진행으로 고객들의 유입을 적극 유치시키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경아>
오는 10월 8일 오픈 예정인 대전 패션 월드 매장을 포함해 12개점을 운영 중인 「켈번」은 온라인에서 핫 이슈가 됐던 ‘뜨형 UFO’의 인기가 오프라인까지 이어지면서 죽전과 일산 덕이동, 부산대, 구로 패션아일랜드 등 주요 매장의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세일이나 기획 상품 없이 정상 상품으로만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감도 높은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럽고 브랜드 SI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이뿐만 아니라 수트 중심의 전개에서 벗어난 캐릭터 캐주얼 상품의 강점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매장 디스플레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켈번」은 세일즈 포인트를 전략화한 점별 프로모션 진행으로 고객들의 유입을 적극 유치시키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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