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16 |
‘덕선이는 잊어주세요’ 혜리, 시크한 패셔니스타로 완벽 변신
혜리, 패션화보서 180도 달라진 매력 발산… “응팔은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게 한 작품”
혜리가 드디어 덕선이의 가면을 완벽히 벗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국민 여동생’, ‘100억 소녀’ 등 수많은 수식어를 꾀차며
최고의 대세녀로 떠오른 혜리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종영 후 수많은 광고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혜리는 데님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십분 발휘했다. 얼마 전까지 선보인 친근한 이웃집 동생 ‘덕선이’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스타일로 한층 세련되고 대담해진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오르막길만 있는 지루한 인생보다는 비록 시련이 있더라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 굴곡마저 즐기는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라며 자신만의 대찬 포부를 밝혔다. 얼마 전 종영한 ‘응팔’에 대해서는 “연기자로서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 소중한 작품”이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녀가 털어놓은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웹
사이트(www.instyl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인스타일>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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