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2-16 |
[패션엔 포토] ‘좋아해줘’ VIP 시사회에서 만난 스타들의 시사회 룩
스타 총출동한 시사회 현장, 쌀쌀한 날씨에도 간절기 패션 돋보여
영화 ‘좋아해줘’ VIP 시사회가 15일 오후 CGV 영등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 출연배우를 비롯, 채정안, 이성경, 이수혁, 하석진, 차태현, 데프콘, 신현준, 정유미, 이윤미, 강승현 등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주연배우인 최지우는 반소매 트위트 코트와 레더 레깅스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유아인은 레트로 풍의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은 화이트 셔츠와 볼륨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석한 스타들의 시사회 룩도 눈길을 끌었다. 이수혁은 블랙 터틀넥 니트와 스키니 팬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더 재킷을 걸쳐 ‘모델 포스’를 발휘했으며, 채정안과 이성경, 정유미, 강승현 등은 데님 팬츠를 활용한 간절기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세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한다. 18일 개봉.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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