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6-02-16

역대 그레미 어워즈 레드카펫 가장 상징적인 순간들 베스트 50

그래미 어워즈의 레드 카펫은 패션과 뮤직이 창조해낸 케미 효과로 인해 늘 주목의 대상이 된다. 그래미 어워즈 레드 카펫이 대중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가장 상징적인 순간들 베스트 50을 소개한다.




그래미 시상식의 레크 카펫은 대중들이 아카데미 어워즈 다음으로 가장 놓치기 싫은 것 중 하나다. 대중들은 패션계와 음악계가 함께 할 때, 가장 흥미로운 일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아카이브를 통해 역대 그래미 시상식 어워즈에서 가장 상징적인 패션 순간들을 찾아보았다. 대중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거나 충격을 준 드레스를 통해 드레스의 눈부신 변천사를 체크해 보자.


2013년 어워즈에서 알라이아의 대담하고 아름다운 파이어리-레드 가운을 입은 리한나





2000년 어워즈에서 글래머러스한 올 화이트 룩을 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2013년 어워즈에서 화려한 제이,멘달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테일러 스위프트




2000년 어워즈를 위해 상징적인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




2009년 어워즈에서 반짝이는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은 기네스 펠트로




2015년 어워즈를 위해 장 폴 고티에 꾸띄르 드레스를 입은 킴 카다시안




1996년 어워즈에 투피스 앙상블을 입은 머라이어 캐리




2012년 어워즈에서 아쿠아 컬러 헤어와 매치된 베이비 블루 엘리 사브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 페리 




2015년 어워즈에서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은 아델




2010년 어워즈에서 짧은 섹시한 스팽글 장식 드레스로 관객들을 눈부시게 만든 비욘세 놀스




2012년 어워즈에서 롱 슬리브 백의 고메즈 그라시아 드레스를 입은 캐리 언더우드




2016년 어워즈에서 L.A.M.B를 입은 임신한 그웬 스테파니




2015년 어워즈에서 지암비스타 발리 드레스를 입고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은 리한나




2011년 어워즈에서 장 폴 고티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주목받은 리한나




2010년 어워즈에서 지방시 드레스를 입고 감동을 준 시애라.




2013년 어워즈에서 매력적인 오스만 유스페자다의 블랙앤화이트 점프슈트를 입어 주목을 받은 비욘세 놀즈




2012년 어워즈에서 밝은 오렌지 레이스의 로베르타 카발리 드레스를 입은 퍼기(Fergie).




2013년 어워즈에서 제이,멘달 드레스를 입은 페이스 힐




2013년 어워즈에서 바카렐로 비대칭 가운을 입고 섹시미를 강조한 제니퍼 로페즈




2013년 어워즈에서 조지스 차크라 꾸띄르(Georges Chakra Couture)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은 켈리 로완드




2015년 어워즈에서 알렉산드레 보티에(Alexandre Vauthier) 드레스를 입은 마일리 사일러스




2010년 어워즈에서 블랙 페플럼의 빅토리아 베컴 드레스를 입은 제니퍼 허드슨




2004년 어워즈에서 공주같은 스타일을 선보인 엘리샤 키스




1991년 어워즈에서 다이아나 로스와 함께 참석한 잭 니콜슨




2015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르사체 점프슈트를 입은 그웬 스테파니




2006년 어워즈에서 제이.멘달 드레스를 입은 가수 피오나 애플(Fiona Apple)




2011년 어워즈에서 로우-컷 골드의 바질 소다(Basil Soda) 드레스를 입은 킴 카다시안




2012년 어워즈에서 가장 섹시한 레드 카펫 커플로 부상한 가수 아담 리바인(Adam Levine)과 모델 앤 비알리치나(Anne V)




1991년 어워즈에서 기발한 파티-걸 앙상블을 입은 나오미 캠벨




2010년 어워즈에서 미래적인 의상을 입어 주목을 받은 레이디 가가




2006년 어워즈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퍼플 코트를 입은 전설적인 가수 다아아나 로스




1993년 어워즈에서 그래미 프레스 룸에서 블랙 & 화이트 룩으로 매치한 마이클 잭슨과 자넷 잭슨 남매




1991년 어워즈에 당시 남편인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참석한 슈퍼모델 레이첼 헌터




2004년 어워즈 공연에서 퍼플과 핑크로 조화를 이훈 비욘세 놀스와 프린스




2011년 어워즈에서 당시 남편 러셀 브랜드와 레드 카펫에 등장한 케이티 페리. 천사 날개가 눈길을 끌었다.




1998년 어워즈에서 시어 레이어를 스타일링을 한 릴 킴(Lil' Kim)


 


2010년 어워즈에서 환상적인 레드카펫 드레스를 선보인 레이디 가가




2012년 어워즈에서 교황같은 동료와 함께 레드 로브를 입은 니키 미나즈




2011년 어워즈 오프닝 쇼, 인큐베이팅 계란에서 부화하는 레이디 가가




2013년 어워즈에서 대담한 프린트의 크롭 탑과 롱 스커트를 입어 주목을 받은 에스텔(Estelle)




1982년 어워즈에서 세비지-시크 룩을 선보인 티나 터너




1984년 어워즈에서 와이드한 의상을 입은 신디 로퍼




2003년 어워즈에서 반항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




2002년 어워즈에서 오버-더-탑의 괴상한 레드 카펫 의상을 선보인 릴 킴




2011년 어워즈에서 도트 무늬 의상을 입은 니키 미나즈




1987년 어워즈에서 스판덱스 의상을 입은 그레이스 존스




2006년 어워즈에서 프린스의 노래 '퍼플 레인'과 맞춘 의상을 입은 카니예 웨스트




2002년 어워즈에서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엘리샤 키스




2007년 어워즈에서 60년대 영화 <메리 포핀스>의 주인공으로 부터 영감을 받은 가운을 입은  가수 이모젠 힙(Imogen Heap)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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