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15 |
디자이너 최범석, 14번째 뉴욕컬렉션 성료
2009년부터 8년간 참가… 국내 디자이너 중 최다 참가 기록
K-패션의 대표주자인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아이디어(General Idea)」가 지난 2일 오후 1시(뉴욕 시간) 뉴욕 Skylight Clarkson에서 14번째 뉴욕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아이디어」는 2009년 2월 09 F/W 컬렉션을 시작으로
8년 동안 매 시즌 뉴욕 컬렉션에 참가하며, 이제는 전 세계 패션 피플 및 패션 전문가에게
꼭 보고 싶은 컬렉션으로 자리 매김하고 했다.
이번 16 F/W 컬렉션에도
WWD, GQ,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등 전 세계 20개
이상의 미디어와 수많은 패션 피플들이 컬렉션에 직접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참석한 패션 피플
중 일부는 런웨이 중 “Wonderful”이란 찬사를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컬렉션 종료 후 최범석 디자이너는 “10여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한 번의 쇼를 마칠 때마다 몇 개월 동안 준비한 것이 모두 보상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이제 다음 시즌 준비를 시작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J오쇼핑 셀렙샵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5분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아이디어」 16 S/S 신상품 트랙수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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