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15 |
디자인유나이티드, 전속모델로 SM루키즈 멤버 태용, 유타, 도영 발탁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로 브랜드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컨셉 강조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DESIGN UNITED)」가 2016년 봄/여름 시즌 전속모델로
‘SM루키즈’의 태용, 유타, 도영을 발탁했다.
SM루키즈는 SM 엔터테인먼트의
프리 데뷔팀으로 데뷔 전부터 방송,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털 사이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발적인 팬클럽이 결성될 만큼 인기와 인지도도 높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SM루키즈 멤버 중 태용과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했던 유타, 음악 방송 MC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도영 등 3명의 신인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 새롭게 발탁된 세 명의 모델들은 이달부터 6개월 간 「디자인유나이티드」의 전속모델로서 2016년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회사측은 신선하고 개성강한 이들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컨셉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연이은 히트상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한
「디자인유나이티드」가 데뷔를
앞둔 신인들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하고자 의미도 담고 있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좀 더 트렌디하고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을 위주로 선보인다. 독특한 질감과
패턴, 입체감을 주는 패치 등을 적극 활용했으며, 블랙 & 화이트를 기본 색상으로 핑크, 베이지 등을 포인트로 사용해
발랄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미키와 친구들, 마블 히어로즈 콜라보레이션 등 다수의 협업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그 행보를 이어나간다. 상반기에만 매달 한차례씩 총 4건의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해 더욱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항공점퍼, 강렬한 그래픽의 티셔츠와 맨투맨, 활동성이 뛰어난 트레이닝 저지 등이 출시되며, 가격대는 점퍼류 3만9천원~8만9천원, 티셔츠류 9천9백원~1만9천원, 팬츠류 3만9천원~4만9천원 등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디자인유나이티드」 마케팅 담당자는 “SM루키즈의 태용, 유타, 도영과
함께 이번 봄/여름 컬렉션의 젊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올 한해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SM루키즈 멤버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유나이티드」의 2016년 봄/여름 화보는 홈페이지(www.designunited.co.kr)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DesignUnited.kr)을 통해 3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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