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02-15 |
[스타일] 2016 F/W 뉴욕패션위크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2016 F/W 패션위크가 지난 2월 11일(현지 시간) 뉴욕부터 시작되어 런던과 밀라노, 파리로 이어진다. 첫 출발지인 뉴욕 패션위크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을 소개한다.
뉴욕과 런던, 파리 등 패션 캐피탈에서 열리는 글로벌 패션 위크 기간에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주인공이지만 또다른 주인공들이 있다. 바로 패션쇼와 쇼 사이의 공간을 오가는 쇼 관람객, 패션 스타들, 스트리트 스타일 엘리트들이다. 이들은 요즘 유행하는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패션의 현주소를 보여주기 때문에 상품 기획자들과 디자이너들에게는 또다른 영감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의 스트리트 스타일은 트렌드가 리얼 라이프로 반영되는 장소이며 시즌 스타일 전문가들의 숙련된 개인적인 터치 뿐 아니라 패션위크 초보자들의 신선한 트위스트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지난 2월 11일 시작된 뉴욕패션위크의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을 모았다. 이번 시즌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모피와 비니, 가죽과 방한을 고려한 스타일이 많이 선보였지만 에지있는 레어어드 역시 세련된 스타일로 선보였으며 뉴요커답게 데님을 소화한 룩도 다수 선보였다.
<사진출처=팝슈가>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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