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2-13 |
킴 카다시안 패밀리 군단이 모두 올 화이트 의상을 입은 이유는?
킴 카다시안-제너 패밀리 군단은 카니예 웨스트의 이지 시즌 3 컬렉션의 뉴욕 패션위크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모두 화이트 의상을 입어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제너 패밀리들이 지난 2월 11일 뉴욕 메디스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이지 시즌 3(Yeezy Season 3) 패션쇼에 털로 덥힌 코트를 입고 나타났다. 킴 카다시안과 가족들은 모두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타나 그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지으며 나머지 참석자들은 출입금지지역으로 보일만큼 눈에 확 띄었다.
켄달 제너,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아빠 케이틀린 제너, 크리스 제너, 노스 웨스트 그리고 엄마 크리스 제너 등으로 구성된 킴 카다시안 페밀리 군단은 여전히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텡과의 인연과 함께 디자이너 카니예 웨스트의 '이지 시즌3' 컬렉션으로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했다. 정작 이날 패션쇼의 주인공이었던 카니예 웨스트의 존재감은 미미할 정도였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의 '이지 시즌3' 컬렉션은 옐로, 오렌지, 레드, 크림, 브라운, 팝스 오브 네온 같은 가을 팔레트를 굳건하게 고수했다. 뉴욕 패션위크 데뷔를 축하해 주기 위해 안나 윈투어, 라마 오돔 하디드 자매 등이 쇼장에 나타났으며 아래는 킴 카다시안 사단의 룩을 모두 공개한다.
노스 웨스트와 켄달 제너
클로에 카다시안과 농구 선수 라마 오돔
클로에 카다시안, 켄달 제너, 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카일러 제너
크리스 제너, 클로에 카다시안, 켄달 제너, 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노스 웨스트, 캐틀린 제너,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와 카일리 제너
가수 제니퍼 허드슨
가수 릴 킴, 카니예 웨스트, 가수 에이셉 리키
카린 로이필드와 킴 카다시안
제이든 스미스와 카린 로이필드
카일리 크로스
클로에 세비니
올리비에 루스테잉
제이 지
안나 윈투어
벨라 하디드, 지지 하디드, 로미 스트레즈, 자스민 투케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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