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12 |
에잇세컨즈, 상품 라인과 모델의 일체성 강화하다
비즈니스&컬렉션 모델에 박형섭과 황세온 ... 봄 시즌 오프닝 이벤트 실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2016년 봄, 브랜드의 주력 상품 라인을 비즈니스&컬렉션과 캐주얼 라인으로 세분화 하고, 각 라인의 특색에 맞는 모델을 선정, 브랜드와 모델의 일체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잇세컨즈」가 2016년 선보인 비즈니스 & 컬렉션 라인은 1020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품으로, 사회 초년생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는 의미를 가지는 라인이다.
이 라인은 론칭 후 20% 이상 꾸준한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에잇세컨즈」의 주력 판매 라인으로 손꼽혀 왔다. 특히 블라우스, 포멀팬츠, 스웨터 등 직장인들이 가볍게 코디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비즈니스&컬렉션 라인 모델로는 해외 유명 컬렉션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닷컴에서 2015년 컬렉션 쇼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로 선정돼 최근 화제가 된 글로벌 TOP모델 박형섭과 여성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로 광고, 런웨이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황세온이 함께한다.
두 모델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비즈니스 라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
「에잇세컨즈」의 트렌디 라인인 캐주얼 라인은 신인 모델 이현신과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3위를 차지한 개성 강한 매력의 모델 정호연이 함께한다.
캐주얼 라인은 「에잇세컨즈」의 중심 라인으로 최근 강력한 트렌드로 떠오른 스트리트 감성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미해 타 브랜드 대비 차별되게 제안하는 라인. 뉴페이스 정호연과 순수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이현신의 이미지가 일상 속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그 동안 「에잇세컨즈」는 카라 델러바인, 프레야 베하 등 해외 유명 모델들과 작업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올해부터 「에잇세컨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TOP 모델들과의 작업을 통해 한국 SPA의 트렌디함을 제시하고 젊은 브랜드의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 계획된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추진, 한국 SPA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줄 방침이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2012년 2월 가로수길 1호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3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8seconds.co.kr)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2016년 봄 시즌을 시작하는 2016 S/S 시즌 오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에잇세컨즈」 카카오톡 플러스와 친구를 맺으면 2016 S/S시즌 신상품 구매 시 5천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봄 시즌 선보인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간절기 코트 제품(10만원 이상 제품)에 한해 추가로 5천원을 할인 판매하고 있어, 총 1만원의 신상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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