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2-11 |
제시카 알바처럼 '핫'하게 청바지를 입는 방법
아마도 제시카 알바처럼 청바지를 잘 소화하는 셀러브리티는 없을 듯 하다. 제시카 알바의 DL1961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녀처럼 캐주얼 섹시룩으로 변신해 보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을 목격할 때 마다 처음 드는 생각은 그녀가 입은 걸리시 룩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다. 그녀는 야구장에서 시구를 할 때나 가족들과 외출을 할 때 편안한 청바지를 즐겨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체크 남방이 지겨울 때는 데님 재킷을 입기도 한다. 따라서 그녀가 DL1961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올 가을부터 자신의 데님 라인 출시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어 보인다.
제시카 알바는 보도 자료를 통해 "캡슐 컬렉션을 통해 패션 디자인에 처음 입성하지만 나는 여성들의 체형에 따른 디자인과 실루엣이 무척 중요한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모든 여성들은 청바지 한벌을 통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표현하길 원한다. 평소 청바지를 즐겨입는 여성 입장에서 접근한 캡슐 컬렉션이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제시카 알바의 캡슐 컬렉션 JAxDL은 오는 8월 출시되지만 DL1961의 멋진 봄 캠페인은 미리 만나볼수 있다. 그녀의 감각이 들어간 새로운 청바지를 만나기 전에 그녀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미리 그녀의 청바지 간지를 엿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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