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2-11 |
수지, 순수함과 성숙함 공존하는 화보 ‘꽃망울 터지기 직전의 긴장감’
디디에두보, 새 뮤즈로 발탁… 셔츠 한 장으로 프렌치 감성 표현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주얼리 「디디에두보」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디디에두보」는 2016년 모델로 수지가 선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수지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눈빛으로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진가를 발휘했다. ‘숨, 쉼’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수지는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로,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의 긴장감을 연상케 한다”며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의 성숙함이 공존하는 수지가 듀얼 페미니티를 추구하는 「디디에두보」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디에두보」는 동시대 여성의 센슈얼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2013년 런칭 이후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등 매년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하며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디디에두보>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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