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06 |
달샤벳, 런웨이 같은 뮤직뱅크 출근길 패션 포인트는?
슬립온과 크로스백으로 시크한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스타일 연출
걸그룹 달샤벳의 패션쇼 런웨이 같은 뮤직뱅크 출근길이 화제다.
지난 5일 달샤벳은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 포착됐다.
이 날 달샤벳은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되게 하는 시크한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수빈과 아영의 패션 포인트는 블랙 앤 화이트였다. 수빈은 올블랙 레더패션에 니트 가디건을 매치한 후 하이탑 슬립온과 아이보리 컬러의 크로스백 매치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아영 역시 코트에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한 후 블랙 컬러의 크로스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세리와 우희는 페미닌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세리는 화사한 컬러의 무스탕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후 빈티지한 스타 글리터가 돋보이는 슬립온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낮은 슬립온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샤벳이 시크한 출근길 패션에 포인트를 준 것은 슬립온과 크로스백이었다. 슬립온과 크로스백은 시크한 스타일링이나 여성스러운 스타일링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특히 수빈과 아영의 가방은 스타일링에 맞춰 토트, 크로스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분에 따라 엠보, 홀로그램, 레터링 3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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