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05 |
‘덕선이 어디가니? 혜리 공항패션, 털털한 매력으로 팬심 저격
브루노말리 '블루미G' 백팩과 루즈 핏 야상점퍼로 내추럴한 공항패션 완성
걸스데이 혜리의 상큼발랄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혜리는 5일 오전 걸스데이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덕선이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단발머리에 블랙 후드 티셔츠와 팬츠, 오버 핏 야상점퍼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어깨에 맨 백팩에 생크림이 묻은 지도 모른 채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혜리의 털털한 매력이 인상적이었다.
혜리가 맨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블루미 G’ 백팩으로 모던한 형태와 컬러가 돋보인다.
한편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흥행으로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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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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