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2-05 |
[패션엔 포토] ‘스타일의 완성은 운동화’ 스타들의 스니커즈 스타일링
‘슈펜’ 프리 오픈 파티에서 만난 스타들... 스니커즈로 파티 룩 완성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규 매장을 오픈을 기념해 오픈 전날인 4일 프리 오픈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그레이, 배우 남궁민, 윤박, 이주연, 스테파니 리, 방송인 예정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스타들은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니커즈 스타일을 선보여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레이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더플 코트, 데님 팬츠에 연 그레이 스니커즈를 매치했으며, 남궁민은 블래식한 블레이저 와 인디고 데님 팬츠에 네이비 스니커즈를 매치해 댄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스테파니 리는 데님 셔츠 원피스에 화이트 양말과 그레이 스니커즈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아시아 최초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은 신발 단일 매장으로는 최대 규모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 4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중국에 이어 올해 1월에는 홍콩에 진출, 해외시장에서도 사세를 확대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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