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04 |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동안 미모 밝힌 투웨이 이어링
스와로브스키가 제안하는 ‘따로 또 같이’ 투웨이 이어링 스타일링 비법
‘동안 여신’ 장나라가 돌아왔다.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걸그룹 출신이자 돌싱인 결혼 정보업체 CEO로 열연중인 장나라는 세월을 거스리는 동안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그녀의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사랑스러운 패션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액세서리로는 두 가지 형태로 착용이 가능한 투 웨이 이어링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장나라의 이어링 스타일링을 통해 일상에 반짝임을 더해줄 투웨이 이어링 활용법을 알아보자.
▶ 에지 있는 오피스룩을 위한 펄 이어링
↑사진=스와로브스키 에디파이 투웨이 이어링 화이트, 14만원 대
부드럽지만 날카로움을 지닌 결혼 정보업체 CEO인 장나라, 그녀는 상담을 앞두고 진주 장식에 V 모티브가 더해진 모던한 분위기의 이어링을 선택했다. 스터드 형태로 착용해 깔끔한 스타일 연출하거나, 장나라처럼 V 모티브를 더해 엣지를 강조해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해보자.
▶ 단아한 여친 룩을 위한 서클 이어링
↑사진=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비티 투웨이 이어링, 18만원 대
남자친구인 권율을 위해 구절판을 준비하여 찾아간 장나라는 그녀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닮은 써클 형태의 이어링으로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완성했다. 이때 착용한 귀걸이 역시 탈 부착 가능한 투 웨이 제품으로, 동그란 실루엣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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