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2-04 |
신디 크로포드의 14세 딸 카이아 거버, 생애 첫 패션 광고 촬영
신디 크로포드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14세의 딸 카이아 거버가 생애 처음으로 패션 광고를 촬영했다. 아마도 엄마가 가장 기뻐하지 않을까.
신디 크로포드가 50회 생일을 맞아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모그녀의 딸 카이아 거버가 영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Kaia Gerber)는 14세로 지난 한 해 동안
카이아 거버는 자신의 이력에 이정표가 될 큰 기회를 잡았다. 그녀는 크롬 하츠(Chrome Hearts)의 봄 시즌 얼굴로 광고를 촬영했다. 로스엔젤리스에 본사가 있는 크롬 하츠는 헤비 메탈 주얼리, 고딕에서 영감을 받은 액세서리와 록큰롤 관점의 로고 티셔츠를 생산하는 회사다. 카이아 거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죽과 블랙을 착용했지만 타고난 엄마 크로포드의 유전자 덕분에 매우 아름다웠다. 아마도 엄마가 딸의 첫 광고 촬영을 가장 기뻐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