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2-03 |
[패션엔 포토] 박서준, 훈훈함 묻어나는 스포티한 공항패션
항공점퍼와 조거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애슬래저 룩 선보여
배우 박서준이 광고촬영을 위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잡지 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서준은 이날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애슬래저 스타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박서준은 블랙 조거팬츠에 화이트 후드 티셔츠를 입고 블랙 컬러의 항공점퍼를 매치했다. 언뜻 편안한 공항패션같지만 그가 착용한 항공점퍼와 조거팬츠는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잇 아이템. 앞 여밈 부분에 레터링이 들어간 항공점퍼는 「어드바이저리(ADVISORY)」의 제품으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준다.
한편 박서준은 이번 일정에서 슈즈 브랜드 「스페리」의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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