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2-03 |
스트라이프와 서퍼 걸 느낌의 2016 스프링 H&M 룩북
2016 봄 시즌을 겨냥한 하이 스트리트 브랜드 H&M의 룩북이 공개되었다. 이번에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시원한 서퍼 걸 느낌을 연출했다
이제 어느새 2월이다. 이제 설날이 지나고 나면 이제는 봄 시즌을 위한 패션을 미리 준비해야 할 때다. 가장 대중적인 하이 스트리트 글로벌 리테일러 H&M이 2016 봄 시즌을 겨냥한 룩북을 전격 공개했다. 지갑 친화적인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스트 패션은 올해 빅트렌드를 반영한 신상을 빠른기간에 제공하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디자이너 브랜드 카피이든 아니든 대중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트렌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에 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올 봄 시즌을 겨냥한 H&M의 선택한 퍼스트 룩은 서퍼 걸 느낌의 세련된 반복이었다.
예상치 못한 팔레트의 볼드 스트라이프, 밝은 그래픽 프린트, 여유로운 니트 그리고 심지어 홀치기 염색의 컨템포러리 트위스트는 비치에서 뛰어 노는 캘리포니아걸에게 필요한 모든 조건을 내포하고 있다. H&M 스프링 스튜디오 컬렉션의 퍼스트 룩을 소개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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