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01 |
[그 옷 어디꺼] ‘데블스 런웨이’ 톱모델 한혜진의 미니 드레스, 어디꺼?
블루마린의 15 F/W 컬렉션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
세계적인 톱 모델 수주와 한혜진이 멘토를 맡아 화제를 모으는 온스타일의 ‘데블스 런웨이’가 매회 긴장감 있는 미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역 모델들과 주니어 모델들이 출연해 경쟁을 벌이며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데블스 런웨이’는 대결구도로 펼쳐지는 스토리의 긴장감은 물론, 모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멘토이자 MC를 맡은 한혜진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함께 사회를 보는 모델 수주와는 다른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데블스 런웨이' 1회 오프닝에서 한혜진
1회 방송에서 한혜진은 와인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반짝이는 루렉스 자카드 원단에 드레이프 디테일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을 더했다.
↑사진=데블스 런웨이 3회 오프닝에서 한혜진
반면 3회 방송에서는 비딩 장식이 들어간 시스루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장미 패턴의 화려한 비딩 장식과 네크라인과 허리, 소매에 들어간 블랙 테이핑 배색이 실루엣을 강조해 한혜진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혜진이 착용한 드레스는 모두 「블루마린」의 2015 F/W 컬렉션 제품으로 확인됐다. 3회에서 착용한 비딩 장식 시스루 드레스는 시상식용으로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며, 1회에서 착용한 루렉스 자카드 드레스는 「블루마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블루마린 2015 F/W 컬렉션
<사진출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방송화면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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