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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케이웨이(K-WAY)」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 」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1965년 최초의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인 「케이웨이」는 탁월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유럽지역에서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고 있는 대중적인 인기 브랜드다. 하이드로겐은 다양한 패턴과 해골 모양의 패치워크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표현하고 있는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케이웨이」 재킷을 「하이드로겐」의 설립자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알베르토 브레시(Alberto Bresci)가 재구성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을 선보였다. 슬림 핏의 양면점퍼로 데님 단면과 네이비 블루 컬러로 두 가지 느낌을 낼 수 있는 제품을 비롯, 하운드 투스 체크와 블랙의 스타일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케이웨이」와 「하이드로겐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한정 판매되며, 「케이웨이」 가로수길 프리미어스토어와 삼청동 플래그십스토어, 케이웨이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소식은 「케이웨이」 공식 홈페이지(http://shopkway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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