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01 |
[그 옷 어디꺼] '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의 러블리한 알파카 코트
블루걸 핑크 알파카 코트로 러블리한 매력 발산… 카라 비즈 장식 눈길
서인영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러블리한 알파카 코트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서인영은 1세대 걸그룹 출신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싱글 홍애란 역을 맡아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4회에서 서인영은 파혼을 결심한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고민과 갈등을 겪는 장면을 그렸다. 과거 걸그룹을 함께 했던 동료이자 인생선배인 유다인(백다정 역)을 만나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에서 서인영은 핑크 컬러의 알파카 코트와 데님 팬츠, 핫 핑크 힐을 신고 등장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라 부분에 비즈 장식이 들어가 화려한 매력을 더하는 서인영의 코트는 「블루걸」의 제품(ENF4-30-0601)으로 알파카 퍼가 주는 부드러운 촉감과 핑크빛 컬러감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서인영처럼 패턴 블라우스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으며, 스커트나 원피스와 함께 입으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사진 출처: MBC ‘한번 더 해피엔딩’ 4회 방송화면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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