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9-28 |
우성I&C ‘「본」디자인 갤러리’ 공개
남성 프리미엄 편집숍, 컬렉션, 액세서리 라인 전개
우성 I&C(대표 이장훈)의 「본」이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컬렉션 라인이 메인으로 구성된 남성 프리미엄 편집숍 ‘ 「본」 디자인 갤러리’를 오픈했다.
‘「본」디자인 갤러리’의 컬렉션 라인은 매 시즌 패션쇼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온 위트가 가미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컬렉션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남성 편집 매장에서 선보이게 됐다.
이번 매장은 25평의 규모로 기존 「본」 매장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별도의 액세서리 조닝을 구성해 다양함을 추구했다. 상품은 컬렉션 라인과 메인 라인을 중심으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핸드메이드 아이웨어, 문구, 리빙과 관련된 아이디어 상품 등으로 이뤄져있으며 총 10여개의 수입 브랜드가 추가됐다.
컬렉션 라인은 이번 F/W 컬렉션의 메인 테마인 ‘디스가이즈(Disguise)’ 상품으로 현대인의 각박한 일상 속에 차츰 잊혀져 가는 ‘순수성’과 ‘단순함’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접근했다.
또한 이 라인은 ‘ 「본」디자인 갤러리’ 전체 상품의 60%로 구성되며 「본」의 감도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핵심 스타일을 엄선해 한정 생산했다. ‘「본」디자인 갤러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컬렉션 브랜드의 깊은 아이덴터티를 느낄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대 신촌점을 시작으로 매장을 지속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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