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1-29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의 상큼한 공항패션, ‘미리 만나는 봄소식’
태국 콘서트 참석차 출국… 체크 & 트위드 재킷으로 화사한 공항패션 연출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가 태국 콘서트 참석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결 가벼워진 패션으로 봄소식을 알렸다. 윤아는 체크 패턴의 숏 재킷과 스키니 진 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수영은 화사한 컬러의 「샤넬」의 트위드 재킷과 체인백에 스키니 진과 컨버스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은 큼직한 체크 패턴의 코트와 미니 스커트, 싸이하이 부츠로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유리는 오버사이즈 코트와 롱 스카프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0~31일 이틀간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BANGKOK’ 무대에 설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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