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9 |
휠라, SNS 대세 '보니하니' 커플, 슈즈 캠페인 모델로!
신동우&이수민, 시크한 매력으로 '휠라 버뮤다 2.0' 신고 케미 발산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SNS 스타로 급부상, 국민적 관심을 얻고 있는 MC 듀오 신동우와 이수민이 2016년 신학기 슈즈 화보 모델로 등장,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브랜드 「휠라(FILA)」는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인기몰이 중인 신동우, 이수민을 모델로 한 ‘2016 신학기 슈즈(버뮤다 2.0)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신동우와 이수민은 최근 성인 MC를 뛰어넘는 능숙하고 재치있는 진행 솜씨와 상큼한 매력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강타, 최근에는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까지 섭렵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동우, 이수민은 「휠라」와 함께한 2016 신학기 슈즈 캠페인 화보에서 매력적인 외모에 성격과 성적까지 모두 갖춘 신개념 '모범생 커플'로 분해, 평소에 보여줬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시크한 느낌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모범생 커플로 변신한 두 사람은 '휠라 버뮤다 2.0 슈즈'를 신고,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가감 없이 선보이는 등 모델로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버뮤다 2.0'은 지난해 출시돼 큰 사랑을 받은 「휠라」의 베스트셀러 슈즈인 '버뮤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최근 2016년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을 변주한 모노톤 색상과 함께, 레드와 블루, 팝아트적 분위기의 프린트를 더한 감도 높은 컬러 구성으로 한층 경쾌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라는 브랜드 컨셉에 걸맞은 기능성은 물론, 특히 개성있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10~20대를 타겟으로 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휠라」가 2016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진행하는 '휠라 공부의 신 소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신동우와 이수민이 진행하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대표 코너, '행운의 여보세요'를 패러디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화보 및 영상은 ‘휠라 공부의 신’ 사이트(www.Filagongsin.com)에서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신학기 맞이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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