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1-28 |
발리에서 포착된 문근영, 휴양지 패션 완성한 포인트 아이템은?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차발리 방문, 레드 컬러의 숄더백으로 세련된 휴양지 룩 연출
배우 문근영의 파파라치 컨셉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리의 차발리에서 포착된 문근영은 현지 음식점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문근영은 벌룬 핏의 워싱 데님 블라우스와 데님 쇼츠를 입고 레드 컬러의 네일과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편안한 휴양지 룩을 연출했다.
문근영의 휴양지 룩을 돋보이게 한 레드 컬러의 체인 숄더백은 루이까또즈의 2016 S/S 컬렉션 시그니처 제품으로, 과감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퀼팅 기법이 특징이다.
한편 문근영의 이번 발리 방문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지난해 영화 ‘사도’와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친 문근영은 현재 휴가를 즐기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 루이까또즈>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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