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8 |
배우 정일우, ‘엠비오맨’ 되다
완벽한 신체 비율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엠비오의 세련된 이미지 부각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때 「엠비오」 수트를 입고 합격한 기억이 있는데,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엠비오」의 모델이 된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가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배우 정일우를 낙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엠비오」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를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해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엠비오」
관계자는 “정일우는 완벽한 신체 비율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엠비오」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엠비오」는
정일우와 함께 대표 아이템인 퍼펙트 수트코트 라인과 NFC 기반의 스마트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한중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제 「엠비오」
팀장은 “연기뿐 아니라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정일우씨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온·오프라인의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믹스를 통해 「엠비오」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방송중인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후난TV 드라마 ‘여인화사몽’ 촬영을 마쳤다. 올해 초엔 지난해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영화 ‘여장부’가 예정이며, 이후 국내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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