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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가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 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Cut)’과 함께한 매력 넘치는 타블로-하루 부녀의 골목길 추억 놀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딱지, 연날리기, 고무줄, 숨바꼭질 등 아빠 타블로가 어린 시절 즐겼던 놀이들을 함께 하는 하루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꾸러기 하루의 모습을 보며 아빠미소를 짓는 타블로 역시 다정다감한 눈길과 함께 일상 속 부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패셔니스타 부녀답게 아빠와 딸이 연출하는 패밀리룩도 놓치지 않았다. 원피스, 후드 점퍼를 자연스럽게 매치한 하루의 믹스매치 룩부터 아빠 타블로와 함께 한 트레이닝 패밀리룩, 백팩 스타일링까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봄 스타일을 선보이며 두 부녀만의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중요해지고 있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친구 사이 같은 타블로-하루 부녀가 「블랙야크 키즈」 가 추구하는 가치와 감성을 잘 표현해줬다”며 “이번 화보에서 두 부녀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도 눈 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의 찰떡궁합 케미 화보는 1월 21일 발행된 ‘하이컷’ 166호와 「블랙야크 키즈」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블랙야크 키즈>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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