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7 |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프리미엄' 한정판 전개
70년대 펑크 록 문화 40주년 기념해 특별 제작 리미티드 라인
스니커즈의 대표 브랜드 「컨버스」가 2월 1일 명동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프리미엄 라인'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프리미엄 라인’은70년대에 시작된 펑크 록 문화의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프리미엄 스니커즈 라인이다. 특히 이번에 전개하는 라인은 「컨버스」 스니커즈 가운데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1970년대 척테일러 올스타에 자유분방한 펑크 디테일들을 접목했다.
이번 프리미엄 라인은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톰베이커 컬렉션과 컨버스척테일러 올스타 ’70 펑크 컬렉션 두 가지로 구성되어 각 컬렉션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톰베이커 컬렉션(THE CONVERSE CHUCK TAYLOR ALL STAR ’70 TOM BAKER)은 펑크 문화의 산실, 영국의 전설적인 테일러 ‘톰 베이커(Sir Tom Baker)’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했다. 1970년대의 척테일러 올스타 복각판에 비대칭적인 악어 가죽 디테일의 갑피와 디보스드 레더 토캡을 더해 톰 베이커 만의 모던하면서도 엣지있는 미적 감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펑크 컬렉션(THE CONVERSE CHUCK TAYLOR ALL STAR ’70 PUNK COLLECTION)은 펑크 록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정형화되지 않은 스트라이프 펠트 디테일을 하이탑의 토캡과 로우 스타일의 갑피에 덧붙여 펑키한 감성을 강조했다.
「컨버스」의 아이코닉한 척테일러 올스타 1970의 앞과 뒤를 변경해 하이탑 스니커즈 뒷 부분과 로우 어퍼에 아일렛 디테일을 더해 크리에이티브하면서도 클래식한 면과 상반적인 유니크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구분된 가죽 면에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을 더해 한층 진보된 하이퀄리티 프리미엄 스니커즈로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2016년 더욱 새로워진 척테일러 올스타 1970 프리미엄 라인은 스페셜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월 1일부터 명동에서만 판매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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