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01-27 |
카라 델레바인, 샤넬 꾸띄르에서 모피 친구와 함께 춤을...
지난해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한 카라 델레바인이 샤넬 오뜨 꾸띄르 쇼에 아주 특별한 살아있는 모피 친구(?)와 동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칼 라거펠트의 관념적 무대 세트는 항상 놀라울 정도의 즐거움을 선물한다. 매시즌 드라마틱한 요소를 제공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샤넬 컬렉션은 패션쇼를 관람하는 유명 셀러브리티의 일거수 일투족 또한 미디어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요소다. 이번 2016 S/S 샤넬 오뜨 꾸띄르쇼를 관람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카라 델레바인은 쇼장 출입전부터 모든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그녀의 눈에 띄는 섹시한 의상 때문이 아닌 그녀가 아주 특별한 친구를 데리고 왔기 때문이었다.
카라 델레바인은 실크 재킷, 가죽 팬츠 그리고 부츠와 선글라스 등 모두 샤넬 제품으로 차려 입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함께 샤넬 오뜨 꾸띄르 쇼장에 도착했다. 그녀의 살아있는 모피 친구는 꾸띄르로 의상을 입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각종 미디어의 관심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카라와 함께 쇼장에서 춤을 춘 그녀의 모피 친구를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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