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7 |
에스콰이아, 모델에 배우 박서준, 지소연 발탁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에 젊고 세련된 이미지 전달 계획
형지에스콰이아(대표 강수호))의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배우 박서준과 지소연을 신규 모델로 발탁, 이들과 함께 2016년 봄여름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스콰이아」는 대한민국 대표 제화 브랜드라는 정통성에 젊고 세련된 감각을 불어 넣기 위해 배우 박서준과 지소연을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뛰어난 패션감각을 갖춘 박서준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감각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지소연의 패셔너블함을 접목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봄여름에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며, 신상품이 모델 박서준, 지소연과 잘 어우러져 「에스콰이아」 고유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형지에스콰이아의 강수호 대표는 “이번 모델 발탁은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겠다는 「에스콰이아」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온 박서준은 대한민국 대표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의 이미지에 잘 부합하며, 지소연은 젊고 패셔너블한 「에스콰이아」의 새로운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에스콰이아」는 박서준, 지소연과 함께 최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고, 2월 중순 새로운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워너비 남친 스타로 달콤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폭발적인 남성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지소연은 드라마 ‘엄마’에서 연기는 물론,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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