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1-26 |
아놀드파마, 이번 S/S 골프 본연의 DNA에 집중한다
미국 골프웨어 본 모습으로 부활 ... 고기능성 퍼포먼스 'T3' 새롭게 전개
디아이알의 골프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골프 브랜드 본연의 모습에 집중한다.
이번 S/S를 기점으로 골프 브랜드의 본연의 모습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번 S/S에 「아놀드파마」는 '아놀드 파마'라는 골프 영웅을 모티브로 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브랜드 속에 녹여낼 예정이며, 또 「아놀드파마」 고유의 DNA를 충실하게 전개해 골프 브랜드 본연의 모습을 찾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1961년 시작된 미국 골프 브랜드 「아놀드파마」의 전통과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라는 모습을 찾아 이번 S/S에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놀드파마」는 이번 S/S에 기능성과 퍼포먼스라는 명확한 아이덴티티 확립과 티셔츠 & 바지라는 전략상품 개발이라는 2개의 미션을 가지고 제품의 대중성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하는 쪽으로 상품 방향을 잡고 있다.
우선 골프 본연의 DNA를 강조하는 온 그린 골프는 상품의 50%를 구성하고, 이 가운데 뉴라인인 '퍼포먼스 골프'를 10%, 두 골프인 온그린 골프를 40% 정도로 구성한다. 또 나머지 50%는 골프라운딩 전 후 기존 고객층과 골프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캐주얼 라인인 '오프 그린 골프'로 구성한다.
특히 이번 S/S에 고 기능성 퍼포먼스 라인 'T3'를 새롭게 전개한다. 이번 새롭게 전개하는 뉴 라인 'T3'는 골프를 위한 스윙폼에서 디자인 컨셉을 찾았다.
'T3'는 골프채를 잡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삼각형인 트라이앵글(TRIANGLE)과 전문 골프웨어가 갖추어야 할 기능성의 테크니컬(TECHNICAL), 골프를 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 포지션인 쓰리 코너(THREE CORNER)에서 컨셉을 찾았다.
이같은 컨셉에 기반을 두고, 정지되어 있는 공을 움직이는 것이 '골프'라는 관점에서 기능적인 측면과 필드에서의 스타일링 퀄리티에 집중해 'T3' 라인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아놀드파마」는 이번 S/S에 삶의 활력을 불어 넣고, 즐거운 감정을 불어 넣는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컬러 테마를 정하고, 즐거운 감정과 안정적인 느낌, 스위티하고 생동감있는 컬러로 제품 속에 녹여낼 계획이다.
또한 아트타일 시리즈 패턴을 통해 디자인의 컨셉을 전달하는 한편, 하나 하나가 더해져 큰 패턴이 이루어지는 타일처럼 명확한 컨셉과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와 위트를 전달할 생각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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