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1-26 |
대세배우 서강준과 래퍼 헤이즈의 스트리트 화보 ‘환상호흡’
닉스, 서강준-헤이즈와 2016 봄 광고 공개…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 물씬
대세배우 서강준과 래퍼 헤이즈가 스트리트 화보를 통해 환상호흡을 보여줬다.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전개하는 어반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닉스」가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링을 내세운 2016 봄 광고컷을 공개했다. 전속모델 서강준을 비롯, 새로운 여자 모델로 래퍼 헤이즈를 내세워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닉스」는 베이직 아이템을 바탕으로 스트리트적인 요소를 담아 이전보다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복고패션과 힙합 스타일링의 유행을 반영해 캐주얼한 항공점퍼와 스웨트셔츠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데님의 핏과 디자인을 세분화해 라이더 핏, 테이퍼드 핏, 펜슬 핏 등 다양한 체형에 맞는 제품을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델로 나선 서강준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할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날카로운 눈빛과 반항아적인 매력으로 원작 웹툰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또 아픔을 간직한 모습을 연기할 때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닉스」의 새 얼굴인 래퍼 헤이즈는 m.net에서 반영된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세련된 힙합 패션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헤이즈는 오는 2월 싱글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닉스」 관계자는 “전보다 젊고 트렌디한 「닉스」를 기대해달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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