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6 |
올리비아하슬러, 3040 겨냥한 '한지혜' 봄 화보는?
컨템포러리 시크 캐주얼 컨셉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여유와 낭만 담아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봄 시즌을 맞아 3040 여심 사로잡기를 위한 전초전으로 전속모델 배우 한지혜와 함께 진행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봄 ‘컨템포러리 시크 캐주얼’ 컨셉을 기반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부터 여유와 낭만을 담은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봄 화보 촬영에서는 컨템포러리한 그녀의 라이프(The scene of life)를 주제로 ‘패션 앤 퍼펙션(Passion & Perfection)’, ‘래이지 벗 나이스(lazy but nice)’, ‘블루밍 모멘트(blooming moment)’ 등 세가지 테마로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패션 앤 퍼펙션(Passion & Perfection)’은 도회적인 스타일을, ‘래이지 벗 나이스(lazy but nice)’는 여유로움과 편안한 분위기를, ‘블루밍 모멘트(blooming moment)’는 자연의 낭만을 표현한 디자인을 내세웠다.
특히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시즌을 맞아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놈코어(normal+hardcore) 컨셉을 현대 여성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부합시켰다. 또한 내추럴 지향의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편안한 소재와 스타일을 내세웠다. 점퍼와 재킷, 코트와 재킷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도 새롭게 제안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지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젊은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지닌3040여성들에게 새로운 패션 문화를 제안할 것”이라며 “일상생활부터 커리어활동까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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