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5 |
뉴발란스, 클래식 코트화 CRT300 출시
헤리티지와 클래식을 두루 갖춘 레트로 감성의 코트화 선보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CRT300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CRT300은 80년대
테니스 감성 디자인과 현대의 기술을 더한 「뉴발란스」 대표 클래식 코트화다. 이는 「뉴발란스」 최초의
코트화인 CT300에 「뉴발란스」의 최상급 러닝화에 사용하는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REVlite)를 활용, CT300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새롭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초의 「뉴발란스」 코트화인 CT300은 1979년 ‘뉴발란스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로이 스탠리 에머슨(Roy
Stanley Emerson)과 영국 웸블던 테니스 대회 우승자 버지니아 웨이드(Virginia
Wade)가 작업에 참여한 대표 헤리티지 모델로 37년의 역사를 지녔다.
내달 새롭게 출시되는 CRT300은 블랙 & 화이트, 빈티지 브라운과 블루 컬러를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담았고 빛 바랜 베이지 미드솔 컬러로 빈티지함을 더했다.
헤리티지와 클래식함을 두루 갖춘 뉴발란스 대표 코트화 CRT300은 220MM부터 290MM 사이즈까지 출시되며 99,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전국 뉴발란스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2월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nb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뉴발란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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