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1-25 |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한예슬 ‘러블리함의 극치’
화려한 골드 원피스와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생기발랄한 매력 발산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예슬이 지난 21일 제작발표회장에서 바비 인형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등장한 한예슬은 화려한 골드 원피스를 입고 또렷한 눈매와 핑크빛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생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녀의 메이크업에 사용된 모든 제품은 샤넬 화장품으로, 특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한예슬의 립 컬러는 ‘샤넬 루쥬코코 422호 올가; 위에 ‘샤넬 루쥬알뤼르 글로스 22호 이데알’을 살짝 덧발라 완성한 것.
한예슬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는 박선미 원장은 “극중 한예슬이 가짜 점쟁이 역을 맡아 발랄하고 신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는 만큼, 내추럴한 베이스에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핑크빛 컬러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임상심리전문가 성준(최수현)이 가짜 점쟁이 한예슬(고혜림)을
상대로 심리실험을 벌이다 진짜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됐다.
<사진 제공: 샤넬 코스메틱>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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